한국의 구조, 전통가옥의 대들보, 한옥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건축 '보', 보는 지붕과 기둥을 연결하는 위치에 놓인 구조로서 보이지 않는 위치이지만 건물의 중추적인 기둥으로 선명하게 구현됩니다. 구조적인 느낌에서 영감을 받아 나누어진 구획 공간속에 선으로 나누어진  빛의 그림자와 사유할 수 있는 자연적인 명상적 식물을 통해 공간에 어떤 감각을 부여합니다. 형태는 하나의 존재와 다른 존재를 구분하는 것 등을 포함합니다. 형태는 자연의 실현이고, 자연과 함께하는 디자인, 어떤 존재로써의 방향의 구조는 우리 마음 속에 있습니다.

The 'Deadeul Bo' is a beautiful architectural element found only in traditional Korean houses, showcasing the grandeur of their structural design and the connection between the roof and pillars. Though it remains unseen, it serves as a prominent pillar, vividly realized as the central core of the building. Inspired by its structural presence, it imparts a sense of division within the segmented spaces, with lines of light and contemplative, natural, and meditative plants, offering a distinctive ambience to the environment." "The form encompasses distinguishing one existence from another. Form is the realization of nature, the design that coexists with nature, and the structural direction as a being resides within our hearts.

Material   

Ceramic

Colors

Mixed colors

Size

W 13cm  X  H 12cm  X D 18cm